OLIVE WAY
올리브인터내셔널의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Olive의 일하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Communication
상대방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설명하고,
내가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질문합니다.
이렇게 행동해요
상대방은 나보다 모를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설명합니다.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고, 그에 대한 근거를 간단/명료하게 제시합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완벽하게 이해될 때까지 질문합니다.
업무상 공유가 필요한 정보가 있는 경우, 대상자에게 정보의 누락 없이 충분히 공유합니다.
구두로 이야기한 내용도 항상 기록으로 남깁니다.
이런 행동은 지양해요
상대방의 이해도는 고려하지 않고, 내가 할 말을 다 말합니다.
스스로 확신이 드는 의견이라면, 굳이 그 의견의 근거까지 말하지는 않습니다.
"저번에 말했잖아요"라고 하며, 소통의 책임을 상대방에게만 돌립니다.
나만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일까 봐, 잘 이해되지 않아도 질문하지 않습니다.
실수를 하면, 팀에 공유하지 않고 혼자 어떻게든 해결합니다.
구두로 충분히 이야기한 것 같으면, 별도로 기록까지는 하지 않습니다.
상호존중
소속이나 직책에 관계없이, 언제나 서로를 존중합니다.
이렇게 행동해요
상대방의 배려와 친절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감사를 표현합니다.
나의 관점만을 고집하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도 존중합니다.
상호존중은 인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상대방의 인사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반갑게 인사합니다.
상대방의 몰입을 방해하지 않는 것도 상호존중입니다.
이런 행동은 지양해요
나의 의견이 틀릴 가능성보다는, 상대방 의견이 틀렸을 가능성에 집중합니다.
미팅 시간에 1~2분 정도 늦는 것은, 상대방이 이해해 줄 거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불만을 제3자에게 이야기합니다.
상대방의 직책에 따라 말투나 태도를 달리합니다.
성장지향
시장을 리드할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성장을 추구합니다.
이렇게 행동해요
'기존 방식'이 아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나은 방식'으로 일합니다.
안 되는 이유를 찾기 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나를 긴장시킬 수 있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웁니다.
"지금도 괜찮다"가 아닌 "지금보다 나아야 한다"를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행동은 지양해요
과거와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하는 것에 만족합니다.
현재 일하는 방식에 큰 변화가 필요한 목표라면, 목표를 적당히 수정합니다.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기보다,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합니다.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가설-대안-실행
"어떻하죠?"가 아닌 "이렇게 해보면 되지 않을까요?"의 방식을 통해,
성공에 가까워집니다.
이렇게 행동해요
[가설 수립 - 검증 - 피드백 - 새로운 가설 수립] 프로세스를 빠르게 반복합니다.
가설 수립 - 검증 과정을 통해 배운 점을 새로운 가설을 수립에 반영합니다.
상황 공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어떻게 할지"를 제안합니다.
남들보다 퀄리티 있는 가설을, 남들보다 빨리 실행합니다.
이런 행동은 지양해요
상황에 대해 공유하는 것이 나의 역할, 대응방안을 고민하는 것은 리더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느낌상 이렇게 하면 좋을 거 같아요"라며 근거 없는 의견을 냅니다.
의견은 많지만 실행하지 않습니다.
Team Spirit
서로의 노력과 선의를 신뢰하고, 하나의 팀처럼 행동합니다.
이렇게 행동해요
다른 팀/동료 역시 나처럼 회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믿습니다.
다른 팀/동료를 경쟁 상대가 아닌, 올리브인터내셔널이라는 한 팀으로 생각합니다.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어렵고 귀찮은 일이라도 능동적으로 수행합니다.
회사/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항상 고민합니다.
이런 행동은 지양해요
다른 팀보다 실적이 좋으면 "이겼다"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목표 달성보다, 나의 커리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팀/동료의 의도를 의심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담당하는 업무가 아니라면, 굳이 팀과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문제해결능력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 파악하고, 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합니다.
이렇게 행동해요
언제나 회사/팀의 목표와 얼라인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냅니다.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던 모든 것에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합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누가 잘못했는지를 찾기보다, 어떻게 해결할지를 고민합니다.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합니다.
이런 행동은 지양해요
나만 알고 있는 문제라면, 굳이 동료들에게 공유하지 않습니다.
늘 해오던 방식이라는 이유만으로, 더 나은 가능성을 닫아버립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대응하면 되지, 굳이 사전에 개선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잠잠해지면,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여깁니다.
